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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Travel
7.13(금) ~ 7.22(일) 일상을 잊고 삶의 유희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세계화된 축제! 젊음과 열정을 제대로 표출할 수 있는 화끈한 축제! 누구에게나 화끈한 일상탈출의 문을 열어 놓고 있는 축제! 매년 7월에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의 여름축제 - 축제에 참여하는 순간부터 국적, 인종, 언어, 연령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체험형 축제 보령머드축제는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 백사장을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로 해수욕 및 머드..
북위 34°17′38″, 동경 126°05′0″한반도의 최남단으로 본래는 갈머리, 갈두(葛頭) 등으로 불리어 왔으나 최근 땅끝마을로 정착됐다. 갈두란 말은 우리말로 칡머리란 뜻이라고 한다. 이곳에 칡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말도 있고 사자봉 형세가 칡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얻은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이곳이 알려진 것은 1979년 사자봉 정상의 봉화대를 발굴하고 복원하는 과정에서 '토말(土末)'이라는 글자가 음각된 암벽이 발견되면서 부터이다..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어 매우 조용한 곳으로 많은 인파를 싫어하는 피서객에게 적격이다. 게곡내에는 경관이 뛰어난 여러개의 폭포가 산재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병풍처럼 둘러싸인 바위 등 산세가 수려하여 등산을 겸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절한 곳이다. 덕풍계곡의 가을은 ... 삼척 덕풍계곡은 붉은 빛이 물들다 물들어 이젠 서러워 보이기까지한다. 깊은 가을로 접어들면서 삼척의 절경이 그 아름다움을 더 하고 있다. 천혜의 원..
주문진에서 북쪽으로 6km쯤에 위치한 남애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약 2km, 폭 100m, 평균 물깊이 1-2m로서 수심이 앝고 경사가 완만하여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인 7번 국도를 끼고 있어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또한 여느곳 못지 않은 절경을 자랑한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따라 주변에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일어나는 하얀 포말과 푸른 송림은 마음을 썰레..
대진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으며 백사장 뒤로는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치고 있어 한낮의 더위를 피할 수 있어 해수욕장으로서의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수심이 1~2m정도로 깊지 않고 경사도 완만 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당하다. 대진해수욕장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백사장을 가로 질러 흐르는 폭 200m의 송천천으로 이곳에서 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자연샤워장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송천천에는 어족이 풍부하..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지닌 해수욕장. 낙동강 하구와 바다가 접하는 육지 끝부분에 있다. 곱고 부드러운 흰 모래사장이 있고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피서지로 인기있는 곳이다. 인근 몰운대(沒雲臺)와 함께 주변 산의 경치가 어우러져 풍광이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꼽힌다. 백사장 길이 90m, 폭100m. 썰물 때 해변으로 올라온 소라 따위를 줍는 재미도 괜찮다.조선시대에는 다대포진(多大浦鎭)이라 해서 압록강..
경남 거창의 소금강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바위 벼랑이 있는 곳. 거창 북쪽에 위치한 덕유산 삿갓골샘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동쪽으로 흘러 내리면서 비경을 만든 것이 월성계곡이다. 월성계곡 들머리는 강선대와 모암정. 강선대는 경치가 빼어나 옛날 신선들이 내려와 놀았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모암정 곁에는 성천의 운첨폭포를 안고 있는 덕산정이 있다. 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넓은 반석들은 물결에 패여 색다른 모습을 연출한다. 물 흐름이 마치 겨울 눈 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