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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싸움놀이축제 : 이어온 천년 이어갈 천년! 우리 민족의 애향심과 단결심을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민속놀이 본문

축제ㆍ체험/2월 축제

고싸움놀이축제 : 이어온 천년 이어갈 천년! 우리 민족의 애향심과 단결심을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민속놀이

여행정보 넥스루비 2017.02.03 12:14

2.10(금) ~ 2.12(일)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에 칠석 옻돌 마을에서는 고싸움 놀이축제가 수많은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1983년 제1회 고싸움놀이 축제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광주광역시 남구의 대표적인 향토축제로 자리 잡았다.

고싸움놀이 축제는 전야제 행사로 연날리기, 널뛰기, 윷놀이와 함께 고샅고싸움 놀이 한중 청소년 고싸움 캠프, 달집태우기와 할아버지 할머니 당산에 대한 당산제가 모셔진다. 다음날 정월대보름에는 당산굿, 마을굿에 이어 본 행사인 고싸움 놀이가 펼쳐진다. 고싸움놀이 시연이 끝나면 모든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동줄다리기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 고싸움놀이테마파크(남구 칠석동 고싸움로 2)
  • Tel. 062-374-3839
  • www.gossaum.com

  • 2.10(금) 13:00 ~: 풍등 날리기, 횃불행진, 달집태우기(20:20), 퓨전 가야금병창, 단심줄놀이, 불꽃놀이, 당산제
  • 2.11(토) 10:30 ~: 칠석 사물놀이, 고-퍼레이드, 진도북춤(양태옥류), 가야금병창, 고싸움놀이, 외-줄타기, 전국 5인 줄다리기, 대동 큰줄다리기
  • 2.12(일) 09:00 ~: 삼일굿(샘굿, 마을굿), 풍물놀이, 옛이야기동화구연대회, 고샅고싸움놀이, 마당쇠 삐에로

고싸움놀이는 칠석동 마을에서 해마다 음력 정월 10일경부터 2월 초하루에 걸쳐 연희돼 오는 민속놀이다. 이 놀이는 정월 보름경에 그 절정을 이룬다. 고싸움의 ‘고’라는 말은 ‘옷고름’‘고맺음’등의 예에서 보듯 노끈의 한 가닥을 길게 늘여 둥그런 모양으로 맺은 것을 지칭한 것이다. 따라서 고싸움이란 놀이의 이름은 놀이 기구인 ‘고’가 서로 맞붙어 싸움을 벌인다는데서 연유된 것으로 여겨진다.

고싸움의 유래에 관해서는 전하는 기록이 없고 각지에서 내려오는 속설에 의하면 땅의 거센 기운을 누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동원되어 땅을 밟는 놀이를 꾸민 것으로 전해오고 있다.

해마다 음력< 陰曆 > 정월< 正月 > 보름이 되면 재앙< 災殃 >을 물리치고 복< 福 >을 불러들여 마음이 평안< 平安 >하기를 비는 세시풍속< 歲時風俗 >으로 당산제< 堂山祭 >를 지내고 고싸움 놀이를 벌였다.

정원 14일 밤에는 마을사람들이 마을 뒤쪽에 있는 할아버지 당산과 마을 앞쪽에 있는 할머니 당산에 당산제를 지내고 농악< 農樂 >을 치고 당산과 마을 곳곳마다 돌며 마당밟이를 하고 나서 16일이 되면 마을 상촌< 上村 >사람들은 동부< 東部 >로, 하촌< 下村 >사람들은 서부< 西部 >로 편을 갈라서 고싸움 놀이를 벌여 승부를 낸다.

이 놀이는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全局民俗藝術競演大會 >에 출연하여 대통령상< 大統領賞 >을 받았고 1970년에 중요무형문화재< 重要無形文化財 >로 지정< 指定 >된 우리 민족의 애향심< 愛鄕心 >과 단결심< 團結心 >을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민속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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