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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 비단바다 후포항서 울진대게와 놀다 본문

축제ㆍ체험/3월 축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 비단바다 후포항서 울진대게와 놀다

여행정보 넥스루비 2018.02.22 15:13

3.1(목) ~ 3.4(일)

올해 축제는 메인무대를 왕돌초광장으로 옮겨 무대 3곳에서 대게경매, 깜짝이벤트, 가족단위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밴드를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신명나는 축제!

  •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왕돌초광장 / 부두광장 일원
  • Tel. 054-789-5485
  • www.uljin.go.kr

▣ 상설 프로그램

  • 바다의 보물을 찾아라
  • 대게집게게임 레크레이션
  • 대게춤 레크레이션
  • 즉석경매
  • 관광객장기자랑
  • 거리연희

▣ 체험 프로그램

  • 게장밥
  • 게장국수
  • 요트승선(선상일출)
  • 나노블럭, 꼬마 레고만들기
  • 팬시우드, 페이스페인팅
  • 전통한과만들기

▣ 울진 대게의 유래

신증동국여지승람 제 45권 평해군편 및 울진현편의 기록에 의하면 '대게'를 자해(紫蟹)라 표기하고 있고, 옛날부터 주요한 특산물로 '대게'가 포함되어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대게의 중국명 또는 한자어는 죽해(竹蟹),대해(大蟹),발해(拔蟹)등으로 불리는데, 대게란 이름은 몸체가 크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 아니라 몸통에서 뻗어 나간 다리의 모양이 대나무처럼 곧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게는 보통 황금색,은백색,분홍색,홍색 등 색깔에 따라 4종류로 구분하는데 진짜 대게는 황금색이 짙은 '참대게' 또는 '박달게'를 말하며, 다리가 여섯 마디라 해서 옛날에는 '육촌(六寸)':이라고도 하고, 대나무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죽촌(竹寸)' 또는 '죽육촌(竹六寸)'이라고도 불려져 왔다.

대게의 암컷은 수컷보다 몸체가 훨씬 작아 찐빵만 하다 하여 '빵게'라고 부르기도 한다.

울진보다 영덕이 대게의 명산지로 알려진 것은 1930년대 교통수단이 원할 하지 못하던 당시 서울, 대구,포항, 안동 등 대도시에 해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교통이 편리한 영덕으로 중간 집하되어 반출 하였음으로 집하지인 영덕의 지명을 사용 영덕대게로 불려져 오고 있으며 임원경제지에 의하면 고려시대에 울진지방이 예주(현 영해)에 속해 있던 까닭으로 울진 지역 인근을 통털어 예주(현 영해)로 인식한데서 비롯된 것이다.

울진대게의 원조 마을은 울진군 평해읍 거일2일 마을로써 '거일'이라는 이름은 마을의 지형이 '게알'과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것으로 게알 기알 거일로 변했으며 당시 울진에서 대게잡이를 가장 많이 한 마을이다.

▣ 대게의 명성

울진대게의 맛은 임금님도 경탄해 마지 않으신 것이다!

조선초기 이름은 알 수 없으나 임금님의 수라상에 진상된 이 어족을 임금님이 얼마나 맛있게 드시는지 코와 입등에묻는 것을 모르고 드시는데 신하가 보기에 추하다 하여 진상치 않았다. 임금이 다시 그 음식을 요청하였으나 생산처를 알지 못해 궁궐을 나와 수개월째 헤메던 중 현 죽정에서 한 어부가 잡는 것을 발견해 진상케 되었다고 한다.

온 국민의 화제를 모은 MBC 창사기념 특별기획 드라마 '대장금'에 소개된 울진대게를 잠시 들여다 보자.

최상궁 : 연와 (자막:바다제비집)는 어찌 됐어?

금 영 : 어렵게 구해 오늘 저녁이면 가져올 것입니다.

최상궁 : (영로에게) 고기는 모두 준비가 되었느냐?

영 로 : 예 마마님.

최상궁 : 빠짐 없이 챙겨야 한다.

영 로 : 예, 돼지고기 열 닷근, 오리 8마리, 양고기 스무근, 자라 네마리, 거위 다섯 마리, 사슴고기 15근, 닭이 여섯마리, 사슴고기 15근, 닭이 여섯마리 그리고 사슴꼬리까지 모두 준비했습니다.

최상궁 : 송이와 검은 해삼 전복은 어찌됐느냐?

금 영 : 이미 손질을 다 해둔 상태입니다. 헌데 상어 지느러미가 없습니다.

최상궁 : 괜찮다. 대신에 울진에서 올라온 대게를 찢어 상어 지느러미탕처럼 만들 것이다.

금 영 : 대게로요?

최상궁 : 그래! 울진대게의 맛은 임금님도 경탄해 마지않으신 것이다. 더구나 처음 먹어보는 것이니 정사께서 크게 만족하실 것이다!

금 영 : ..예 마마님.. 그럴 것입니다.

최상궁 : 이젠 다 됐다. 내일이면 사흘 밤낮으로 연회상을 올릴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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