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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 고려 태조 왕건이 직접 절 이름 지었다는 전설 전해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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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 고려 태조 왕건이 직접 절 이름 지었다는 전설 전해져

여행정보 넥스루비 2017.03.19 10:29

예천읍에서 북쪽에 있는 소백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사찰. 이 고장 출신 두운선사가 신라 경문왕 10년(870)에 창건 하였다고 한다. 고려 태조 왕건에 얽힌 전설로 더 유명하다. 전설에 따르면 왕건이 삼한 통합의 큰 뜻을 품고 두운선사를 방문하고자 마을 입구에 이르렀는데 갑자기 바위 위에서 쌍용이 나타나더니 절로 가는 길을 인도 했다고 하여 태조는 산 이름을 용문산, 절 이름을 용문사라 명명했다는 것이다.

고려 명종 1년(1171년)에 태자의 탯줄을 절의 왼쪽 봉우리에 묻고 창기사로 절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그 뒤 조선 성종 9년(1478년) 세종대왕의 왕비인 소헌왕후가 태실을 봉안하고 다시 절 이름을 성불산 용문사로 바꿨으며 정조때 소백산 용문사로 부르기 시작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 절에는 맛배지붕의 균형미를 보여주는 대장전(보물 145호)을 비롯하여 회전식 불경 보관대인 국내 유일의 윤장대(보물 684호), 조선 세조가 내린 용문사교지(보물 729호), 대추 나무에 불상을 조각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불좌상(보물 684호) 및 목각탱(보물 989호) 등 문화유산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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