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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 군항의 울림, 미래의 선율! 달빛아래 진해의 골목은 벚꽃으로 빛나고~ 본문

축제ㆍ체험/4월 축제

진해군항제 : 군항의 울림, 미래의 선율! 달빛아래 진해의 골목은 벚꽃으로 빛나고~

여행정보 넥스루비 2018.02.28 18:29

4.1(일) ~ 4.10(화)

진해 벚꽃이 만발하는 4월 초에는 총 10 일간에 걸쳐 군항제가 펼쳐진다.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 로타리에 세우고 11년간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유래가 되어 1963년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 단장하고 향토 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하여 군항제를 개최, 다채로운 문화체육행사와 야시장, 팔도명물 시장에서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의 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항제는 해마다 알찬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군항제 기간 동안 무려 약 200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진해를 찾고 있다.

벚꽃의 유래 ............

벚꽃은 세계적으로 약 2,000여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한라산을 비롯한 전국 산야에는 왕벚나무를 비롯하여 20여종이 자생하고 있다. 

진해라면 벚꽃을 연상하게 되는데 일제가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이곳에 군항을 건설하게 되면서 도시의 미화용으로 심게 된것이 그 시효이다. 그후 1976년 4월 진해를 방문한 대통령은 진해를 세계 제 1의 벚꽃도시로 가꾸어 보라는 분부가 있어 이를 동기로 민.관.군의 범시민 운동으로 벚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현재는 12만여 그루의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벚나무 개화가 식재되면 온 시가지가 벚꽃터널을 이루게 되며 오늘날 이 벚꽃은 진해시민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의 꽃으로서 진해 시화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일본의 국화라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왜(倭)국에서 식민적첨병으로 들여온 나무인 것처럼 대하는 경향이 있는데 벚나무는 일본에서 들어온 나무가 아니고 원래부터 우리나라 토양에 자생하고 있었던 것으로 학계에서도 발표하고 있다.

따라서 왕벚나무의 일본원산지설을 가지고 논란이 되어 왔으나 진술한 바와 같이 우리나라가 종조원산, 자생지였음을 그들도 인정하게 되었고 우리 국민들도 우리나라 토양에 자생하는 나무라고 확실히 주장하여야 겠다.

벚나무 중에서 으뜸이 되는것은 역시 진해시가지에 조성된 왕벚나무라 하겠는데 다른 종보다 꽃의 양이 많으며, 꽃이 잎보다 먼저 피기 때문에 더욱 화려하고 꽃 중에서 제일이라 하여 '王' 벚나무라 하였다. 진해 지방에서 꽃이 피는 시기는 대개 3월 하순 ~ 4월 초순경이며, 개화에서 만개까지 약 5~6일, 만개후 5일 정도되면 낙화하게 되는데 벚꽃의 화사한 빛깔이 절정에 달했을 즈음 바람에 의해 눈이 내리듯 산발적으로 떨어지는 꽃잎은 개화광경과 더불어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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