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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옹기굴제 : 제주옹기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 노랑굴 큰불때기 본문

축제ㆍ체험/10월 축제

제주옹기굴제 : 제주옹기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 노랑굴 큰불때기

여행정보 넥스루비 2016.10.15 18:41

10.27(목) ~ 10.30(일)

제주옹기굴제는 옹기굽는 굴(가마)를 만들고 사용하는 계를 조직하여 공동으로 운영하던 전통작업방식으로 융성했던 제주옹기의 협업을 되살려 제주전통옹기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루고자 축제의 장을 펼친다.

노랑굴 큰불때기가 20일부터 이루어지고 27일 노랑굴을 열고 그릇을 꺼낸다. 6회째를 이어오면서 큰불때기만 이루어져 구워진 그릇을 현장에서 볼 기회가 없었는데, 27일 노랑굴 그릇을 꺼내면 굴마당에서 노랑그릇난장이 펼쳐진다.

  • 원형마당 : 노랑굴큰불때기, 검은굴불때기, 굴원형축조체험(숯굴만들기), 제주옹기장시연
  • 기원마당 : 기원제(굴할망제와 굴밥나눔), 비념단(소원지쓰고 기원솟대만들기)
  • 전시마당 : 제주전통옹기전시, 캘리그라피전시, 교육성과발표전시, 제주옹기 학술세미나
  • 체험마당 : 전통물레체험, 짚방석만들기, 흙구슬놀이, 흙벽돌만들기
  • 향토마당 : 토속음식체험, 옹기난장, 지역농산물장터 등

■ 제주전통가마 노랑굴 큰불때기

  • 첫째날. 굴들임(만들어진 그릇을 가마에 옮겨 쌓는 일을 말한다. 굴들임이 끝나면 굴문을 막고 피움불을 붙이면 불때기가 시작된다)
  • 둘째날. 족은불로 하루밤을 지새면 불대장이 그릇이 잘구워지게 해주십사 굴할망에게 고하는 제사를 굴할망제라 한다. 
  • 세째날. 불은 커져서 중불크기가 되고 부장안에는 제법 많은 숯이 만들어져 큰불로 바뀌기 전에 숯내기를 한다.
  • 네째날. 큰불로 온도가 최고조에 달하면 (불대장은 불의 색깔로 온도를 감지해 냅니다) 독새기고망을 열어 잿불질한다. 잘말린 장작을 집어넣어 그릇의 발색을 돕는 작업으로 잿불질이 끝나면 부장 아궁이를 막고 뒷고망을 막아 큰불때기를는 끝이 난다.
  • 이렇게 구워진 그릇들은 불을 땐 시간만큼 기다려 굴문을 열면 제주옹기가 완성이 되어 나온다.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신비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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