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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통일전망대 - 눈으로나마 고향땅을 확인하고 싶은 실향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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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통일전망대 - 눈으로나마 고향땅을 확인하고 싶은 실향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여행정보 넥스루비 2016.07.14 09:13

전망대는 동해안 최북단인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의 해발 70m 고지에 있다. 이 곳에 서면 북녘의 땅, 금강산까지 시야가 넓어진다.

해금강 주변의 섬과 만물상, 현종암, 사공암, 부처바위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1만2천봉의 마지막 봉우리인 낙타봉과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을 지닌 감호를 비롯 일출봉, 채하봉, 육선봉, 집선봉, 관음봉의 오묘한 자태까지 확인할 수 있다. 맑은 날엔 금강산 최고봉인 비로봉도 지척처럼 느껴진다.


아름다운 산하에 마음을 빼앗겼다가도 휴전선 철책에 눈길이 닿으면 분단조국의 아픔을 실감할 수 있다. 눈으로나마 고향땅을 확인하고 싶은 실향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전망대 주변에는 통일기원범종과 39m 높이의 전진 십자철탑, 마리아상, 통일 미륵불, 351고지 전투전적지 등이 있다. 전망대 남쪽으로 10km 떨어져있는 통일안보공원은 전망대의 관문역할을 한다. 출입신고소, 교육영화상영관과 매점, 식당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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